'골때녀' FC 개벤져스, 황선홍 감독 보내고 김병지 감독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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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개벤져스가 황선홍 감독을 보내고 김병지 감독을 만났다.
황선홍 감독이 U-23 감독이 되며 FC 개벤져스는 황선홍 감독과 송별회를 준비했다.
뒤이어 황선홍은 새로운 감독으로 김병지 감독을 소개했고, 신봉선은 "우리가 국가대표 감독님 만들어 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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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개벤져스가 황선홍 감독을 보내고 김병지 감독을 만났다.
10월 1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시즌2 감독들의 대이동이 펼쳐졌다.
황선홍 감독이 U-23 감독이 되며 FC 개벤져스는 황선홍 감독과 송별회를 준비했다. FC 개벤져스는 “국가대표 감독님이 되셨다. 우리가 그만큼 기운이 좋은 거다. 우리가 꼴찌를 했지만 기운이 좋은 거다”고 뿌듯해 했다.
조혜련은 “감독님에게 물어보고 싶다. 우리를 떠나가는 게 진짜 좋은지”라고 궁금해 했고 이성미는 “좋지. 뒤도 안 돌아보고 갈 걸?”이라고 응수했다. 김민경은 “솔직히 기사를 보는데 너무 뿌듯하더라. 마치 우리가 감독님을 만든 것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황선홍은 “개벤져스를 맡아서 잘했기 때문에 또 다른 좋은 기회가 생긴 거다”며 개벤져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여기에 조혜련이 “U-23 제의 들어왔을 때 살짝 갈등했냐”고 묻자 황선홍은 “미안한 이야기지만 말이 안 된다”고 답했고, 조혜련은 “출연료가 여기가 적어서 그래요?”라고 농담했다.
황선홍은 “나는 너무 감사하다. 만나서 훈련하면 하루가 유쾌했다. 많이 웃고. 감독하면서 웃을 일이 많지는 않다. 그런데 너무 많이 웃고 너무 재미있고 팀 분위기가 유쾌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뒤이어 황선홍은 새로운 감독으로 김병지 감독을 소개했고, 신봉선은 “우리가 국가대표 감독님 만들어 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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