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박원숙 "옛날 별명 결혼형..지금은 결혼 생각無" [★밤TView]

여도경 기자 2021. 10. 1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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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숙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결혼을 갈구하던 젊은 시절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김청이 홈캉스를 즐겼다.

이날 김영란은 마당에 머드팩 가루를 뿌린 어린이 풀장을 준비해두고 박원숙, 혜은이, 김청을 불렀다.

그렇게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김청은 각자의 방식으로 홈캉스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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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원숙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결혼을 갈구하던 젊은 시절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김청이 홈캉스를 즐겼다.

이날 김영란은 마당에 머드팩 가루를 뿌린 어린이 풀장을 준비해두고 박원숙, 혜은이, 김청을 불렀다. 김영란은 "연꽃 따러 들어갔는데 너무 좋았다. 진흙이 너무 좋다"며 "진흙 속에 들어갈 수는 없고 머드팩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혜은이는 김영란과 함께 머드팩 풀장에 들어가 머드팩을 발로 밟으며 감촉을 즐겼다. 혜은이는 머드팩 풀장에 앉아 온몸에 머드팩을 칠했고 김영란은 혜은이와 함께 머드팩을 발랐다.

박원숙과 김청은 각각 에어 베드에 누워 두 사람을 구경했다. 그렇게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김청은 각자의 방식으로 홈캉스를 즐겼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화면 캡처
올해 우리나이 60세인 김청은 결혼 얘기를 하다 "연상이 좋다. 10살 연상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김청은 "연하는 싫다. 아빠가 없어서 어릴 때부터 아빠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항상 아빠 같은 남자가 좋았다. 내가 뭘 잘못해도 자식 같이 이해해주고"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김영란은 "동갑이나 한 살 많거나"라며 남자 나이 취향을 전했고, 김청은 "연하 좋아하지 않냐"라며 의아해했다.

김영란이 "아니다"고 하자, 김청은 "왜 그 말에 믿음이 안 가냐"라며 웃었다.

그러자 김영란은 "결혼하면 큰언니 박원숙이 제일 먼저 해야 한다"며 화제를 돌렸다. 박원숙은 "오죽하면 결혼 할 생각이 하나도 없겠냐. 옛날에는 내 별명이 결혼형이었다. 왜 그렇게 결혼을 하려고 하냐면서 별명이 결혼형이었다. 그런데 얼마나 지겨우면 결혼할 생각이 꿈에도 없겠냐"라며 결혼을 하고 싶어했던 젊은 시절을 회상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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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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