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주택 철거 중 60대 매몰..심정지 상태로 이송

보도국 2021. 10. 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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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4시 40분쯤 전남 목포시 금동에서 철거 중이던 주택 일부가 무너지면서 62살 A씨가 건물 잔해에 깔렸습니다.

A씨는 소방대원들에 의해 20분 만에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1층 건물 지붕과 계단 사이에서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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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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