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초아 "연애 기준 다시 세우는 중, 바꿀 수 없는 건 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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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외국인' 가수 초아가 연애관을 공개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 외국인'에 천명훈, 이기찬, 초아, 이혜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3개월 만에 '대한 외국인'에 재출연한 초아에게 MC 김용만은 "잘 지냈냐"고 안부를 물었다.
초아는 "제가 '대한 외국인'에 나오고 나서 '끝내주는 연애' MC로 참여하게 됐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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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대한 외국인' 가수 초아가 연애관을 공개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 외국인'에 천명훈, 이기찬, 초아, 이혜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3개월 만에 '대한 외국인'에 재출연한 초아에게 MC 김용만은 "잘 지냈냐"고 안부를 물었다.
초아는 "제가 '대한 외국인'에 나오고 나서 '끝내주는 연애' MC로 참여하게 됐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김용만은 초아에게 "연애관이 궁금하다"며 "어떤 연애를 하냐"고 물었다. 초아는 "부모님을 보면서 느낀 점이 있다. 서로 바꿀 수 없다는 걸 알면 안 싸우는 거 같더라. 저도 절대 참을 수 없는 것들이 뭘까 기준을 세우는 중"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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