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금손 재능 살려 연꽃 구절판 '뚝딱'..박원숙 감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신지원 2021. 10. 13. 21: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사진=방송 화면 캡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금손 김청의 솜씨에 박원숙이 감탄했다.

13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 사선녀가 연꽃을 이용한 사업 구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꽃단지에서 온 연꽃 살리기 요청에 사선녀는 머리를 맞댔다. 혜은이는 "닭강정 같은 걸 연꽃 잎에 싸서 내놓으면 어떨지"라며 아이디어를 냈고, 이를 들은 김청은 "연잎밥처럼 닭강정을 연잎에 싸서 판매하자는 거지?"라며 아이디어를 다듬었다.

이어 김청은 형형색색 구절판을 만들었고 거기에 연꽃잎을 넣어 근사하게 플레이팅을 했다. 이에 박원숙은 "청아, 안 되겠다. 우리 여기 있는 동안 청이 재능 살려서 돈 좀 벌어보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