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박광선, '국민가수' 등장..김준수 "팬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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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에 화제의 인물이 등장한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국민가수' 2회에는 화제의 유명 스타들과 타 오디션에서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했던 실력자들이 줄줄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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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내일은 국민가수'에 화제의 인물이 등장한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국민가수' 2회에는 화제의 유명 스타들과 타 오디션에서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했던 실력자들이 줄줄이 출전한다.
특히 엠넷 '슈퍼스타K 3'에서 우승을 차지한 '울랄라세션' 출신 멤버 박광선이 등장하자 김준수는 "나 이 분 팬이었는데..."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데뷔 11년차 박광선은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다짐과 함께 진정성이 느껴지는 무대를 펼쳤다고. 이를 본 이석훈은 "무대는 이렇게 하는 거다"며 찬사를 쏟아냈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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