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오토바이 훔치려던 10대들..관제요원 신고로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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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오토바이를 훔치려던 10대들이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 요원의 신고에 덜미를 잡혔다.
13일 울산 중구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3시 25분께 CCTV 관제센터 요원이 CCTV 화면을 보던 중 한 주차장에서 남학생 4명이 주차된 오토바이에 손을 대는 모습을 발견했다.
중구 CCTV 관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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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오토바이를 훔치려던 10대들이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 요원의 신고에 덜미를 잡혔다.
13일 울산 중구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3시 25분께 CCTV 관제센터 요원이 CCTV 화면을 보던 중 한 주차장에서 남학생 4명이 주차된 오토바이에 손을 대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들은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 2대에 시동을 걸려고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그대로 달아났다.
이에 관제요원은 112에 전화해 이들의 인상착의와 이동 경로 등을 알렸고, 관련 정보를 토대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인근 아파트 쪽으로 달아나던 이들을 발견해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길에서 주운 오토바이 열쇠로 시동을 걸려고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중구 CCTV 관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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