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신성, 가을 남자로 변신→프로 일꾼의 밤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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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이 물오른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신성은 10월 13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매주 '6시 내고향'을 비롯해 KBS2 Radio '김혜영과 함께', TV조선 '엄마의 봄날'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성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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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신성이 물오른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신성은 10월 13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황윤성과 함께 트로트 농활 원정대로 뭉친 신성은 충남 부여에 방문해 흥 넘치는 노래와 함께 등장했다.
가을 남자로 변신한 신성은 나무에 달린 밤송이와 고구마 수확에 나섰고, 거침없는 손길로 밤과 고구마를 수확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 일꾼 다운 능숙한 수확 실력을 자랑한 신성은 중간중간 재치 있는 입담까지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높은 텐션으로 긍정 에너지도 전했다.
이후 다양한 밤 요리 먹방에 나선 신성은 푸짐한 한 상에 놀라는가 하면, 폭풍 리액션과 맛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또, 어르신들을 위한 ‘찔레꽃’을 열창, 촉촉한 가습기 보이스로 팬심까지 저격했다.
한편 매주 ‘6시 내고향’을 비롯해 KBS2 Radio ‘김혜영과 함께’, TV조선 ‘엄마의 봄날’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성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KBS 1TV ‘6시 내고향’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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