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21시 01] 뉴스 브리핑

정지원 2021. 10. 1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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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포렌식에 착수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화천대유 특혜 논란에 자신과 SK그룹이 연루됐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전혀 관계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 관계자인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의 가족 소유 회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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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동규 휴대전화 포렌식 시작..복구 가능 여부부터 확인, 최태원 "저나 SK그룹, 대장동과 무관..여동생 투자 사실 추석때 알아", "이재명 40.6% vs 홍준표 40.7%..李 43.0% vs 윤석열 40.4%" 등


경찰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포렌식에 착수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화천대유 특혜 논란에 자신과 SK그룹이 연루됐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전혀 관계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차기 대선후보 간 가상 양자 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야권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모두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고요.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 관계자인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의 가족 소유 회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달 14일부터 새 '직장갑질 금지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직장인의 70%가량은 법 개정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iwon616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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