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이기찬 "전소민, 신곡 작사 도와줘..글 잘 쓴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10. 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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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외국인' 배우 이기찬이 신곡 작사에 전소민이 참여했다고 알렸다.
13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 외국인'에 천명훈, 이기찬, 초아, 이혜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3년 만에 신곡 '원룸'으로 컴백한 이기찬이 등장하자 MC 김용만은 "작사에 전소민 씨가 참여했다고 하던데"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기찬은 "소민 씨가 글을 잘 쓴다"며 "그래서 작사에 참여해줬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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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대한 외국인' 배우 이기찬이 신곡 작사에 전소민이 참여했다고 알렸다.
13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 외국인'에 천명훈, 이기찬, 초아, 이혜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3년 만에 신곡 '원룸'으로 컴백한 이기찬이 등장하자 MC 김용만은 "작사에 전소민 씨가 참여했다고 하던데"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기찬은 "소민 씨가 글을 잘 쓴다"며 "그래서 작사에 참여해줬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원룸'은 마음의 크기가 작아 연인이 떠난 내용을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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