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엔하이픈 제이 "쫑카프리오, 가장 뿌듯한 별명"

이시연 기자 2021. 10. 1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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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이돌'에서 엔하이픈 멤버 제이가 쫑카프리오라는 별명에 관해 가장 뿌듯한 별명이라 밝혔다.

이날 엔하이픈 제이는 '소원 수리 센터' 코너에서 "엔하이픈의 쫑카프리오인 만큼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이 따라해 달라"는 소원을 받았다.

은혁은 "우리가 쫑카프리오라고 했을 때 쑥스러워하지 않더라. 스스로 프로필에도 쫑카프리오라고 썼던데"라고 말하자 제이는 "데뷔 초창기 때 팬분들이 디카프리오랑 닮았다는 말을 해 주셨다"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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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M '주간아이돌' 방송 화면
'주간 아이돌'에서 엔하이픈 멤버 제이가 쫑카프리오라는 별명에 관해 가장 뿌듯한 별명이라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엔하이픈이 출연해 팬들의 소원을 들어줬다.

이날 엔하이픈 제이는 '소원 수리 센터' 코너에서 "엔하이픈의 쫑카프리오인 만큼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이 따라해 달라"는 소원을 받았다.

은혁은 "우리가 쫑카프리오라고 했을 때 쑥스러워하지 않더라. 스스로 프로필에도 쫑카프리오라고 썼던데"라고 말하자 제이는 "데뷔 초창기 때 팬분들이 디카프리오랑 닮았다는 말을 해 주셨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들었던 별명 중에 가장 뿌듯한 별명이었다"며 아직도 별명으로 쫑카프리오로 사용하고 있는 이유를 털어놨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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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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