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솔비, 2300만원짜리 그리더니 "사랑 조금씩 받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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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가 미술에 대한 진심을 내비쳤다.
솔비는 12일 개인 SNS에 "10년 전 미술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짝사랑하는 거 같았는데 이제는 그 사랑 조금씩 받고 있는 거 같아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뭐든 사람도 일도 사랑하면 덤벼야 한다는 것을. 이런 풋풋한 마음으로 계속 사랑할께요"라며 "키아프 전시 설치완료!"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지난 2010년부터 치유 목적으로 미술을 시작한 솔비는 국내외에서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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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미술에 대한 진심을 내비쳤다.
솔비는 12일 개인 SNS에 “10년 전 미술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짝사랑하는 거 같았는데 이제는 그 사랑 조금씩 받고 있는 거 같아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뭐든 사람도 일도 사랑하면 덤벼야 한다는 것을. 이런 풋풋한 마음으로 계속 사랑할께요”라며 “키아프 전시 설치완료!”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솔비는 본명인 권지안이란 이름으로 화가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작품 6점이 전시회장에 걸리기도 전에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150호짜리 ‘피스 오브 호프’는 2300만 원에 팔렸는데 이는 자체 최고가다.
지난 2010년부터 치유 목적으로 미술을 시작한 솔비는 국내외에서 인정 받고 있다. ‘피스 오브 호프’는 솔비의 케이크 시리즈 신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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