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고소영, 새 모이만큼 한 입 베어먹네..'리딩맘'의 우아한 일상 (Oh!쎈 이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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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열혈맘 모드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51세임에도 날씬한 몸매와 동안미모를 가질 수 밖에 없는 식습관을 공개했다.
특히 고소영이 작은 디저트를 한 입을 살짝 베어문 사진을 공개하자 팬들은 "쉰이 넘어도 날씬한 이유가 있었네!", "저렇게 먹으면 배가 차던 가요? 부럽다", "일상이 그냥 우아하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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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고소영이 열혈맘 모드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51세임에도 날씬한 몸매와 동안미모를 가질 수 밖에 없는 식습관을 공개했다.
13일,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안데르센'이란 동화책을 공개, 특히 '책 읽어주기 지원단'이란 명찰까지 공개하며 일명 '리딩 맘'으로 활동 중인 열혈 맘 근황을 전했다.
배우의 모습을 뒤로 하고 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있는 일상을 전한 고소영이었다.
이어 같은 날 고소영은 귀여운 개구리 모양의 디저트를 맛보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 현재 51세의 나이인 고소영은 화려하지 않은 메이크업에도 여신 미모를 발산한 모습이다.
특히 고소영이 작은 디저트를 한 입을 살짝 베어문 사진을 공개하자 팬들은 "쉰이 넘어도 날씬한 이유가 있었네!", "저렇게 먹으면 배가 차던 가요? 부럽다", "일상이 그냥 우아하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장동건은 결혼과 동시에 2세 소식을 전하며 임신 4개월차 고소영을 위해 발리를 선택, 딱 한채 밖에 없는 초호화 리조트 객실을 선택하며 허니문으로 1박만 총 1,260만원 정도 쓴걸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163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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