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4세 딸의 눈물 셀카.."나는 가끔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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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딸의 '세젤귀' 눈물 셀카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13일 딸 태리의 SNS에 "태리의 눈물셀카. 아침에 기분이 좀 그랬구나 #셀카 여왕 #사진 잘찍 #세젤귀 #핵귀 #내 귀요미. 가끔 그런 날도 있어 내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딸 태리의 눈물 셀카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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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딸의 ‘세젤귀’ 눈물 셀카를 공개했다.이지혜는 13일 딸 태리의 SNS에 “태리의 눈물셀카. 아침에 기분이 좀 그랬구나 #셀카 여왕 #사진 잘찍 #세젤귀 #핵귀 #내 귀요미. 가끔 그런 날도 있어 내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딸 태리의 눈물 셀카가 담겨있다. 태리는 촉촉이 젖은 눈가에서 닭똥 같은 눈물과 콧물을 흘리고 있다. 슬픈 표정에도 ‘세젤귀’ 모습에, 랜선 이모·삼촌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한 팬은 “나는 가끔 눈물을 흘린다”라며 한때 싸이월드를 강타했던 가수 채연의 ‘눈물 셀카’를 연상케 하는 익살스러운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콧물 셀카 아닌가요?”, “울어도 귀여운 태리♥”, “눈물도 쪼꼬미”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귀여워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8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문태리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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