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UNL 신데렐라' 17세 가비 계약 연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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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가 '가비' 파블로 가비라(17)의 연장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1일 골닷컴ESP에 따르면 바르사가 현재 2023년을 끝으로 만료되는 가비의 연장 계약을 추진 중이다.
지난 6일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 는 가비 계약의 구체적인 조건 또한 보도했다. 스포르트>
가비가 연장 계약 후 기대대로만 성장한다면 바르사는 중원 걱정은 크게 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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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FC 바르셀로나가 '가비' 파블로 가비라(17)의 연장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가비는 2004년생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올 시즌 로날드 쿠만 감독이 중용하고 있는 젊은 재능 중 한 명이다. 이번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지난 11일 골닷컴ESP에 따르면 바르사가 현재 2023년을 끝으로 만료되는 가비의 연장 계약을 추진 중이다. 유럽의 축구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 역시 12일 해당 내용을 전한 바 있다.
지난 6일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가비 계약의 구체적인 조건 또한 보도했다. 바르사는 현행 계약을 2026년까지 늘리며 5억 유로의 바이아웃을 설정할 계획이다.
가비가 연장 계약 후 기대대로만 성장한다면 바르사는 중원 걱정은 크게 덜게 된다. 이미 프랭키 데 용, 페드리라는 젊은 중앙 미드필더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그들은 가비의 성장으로 휘파람을 불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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