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초아 "연애 기준? 내가 참을 수 없는 게 뭔지 고민"

손진아 2021. 10. 13. 2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외국인' 초아가 연애관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실력이나 스펙에 비해 일찍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이혜정, 이기찬, 천명훈, 초아가 함께 하는 '복수혈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대한외국인' 녹화에서 MC 김용만이 근황을 묻자 초아는 "'대한외국인' 출연 이후 연애 프로그램 MC로 참여하게 됐다"라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외국인’ 초아가 연애관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실력이나 스펙에 비해 일찍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이혜정, 이기찬, 천명훈, 초아가 함께 하는 ‘복수혈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대한외국인’ 녹화에서 MC 김용만이 근황을 묻자 초아는 “‘대한외국인’ 출연 이후 연애 프로그램 MC로 참여하게 됐다”라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대한외국인’ 초아가 연애관을 공개했다. 사진=대한외국인
이어 MC 김용만이 초아의 연애 스타일을 묻자, 초아는 “부모님을 보며 느낀 것이 있다. 서로 바꿀 수 없다는 걸 깨달으신 뒤에는 안 싸우시더라”라고 말하며 “연애하면서 내가 절대 참을 수 없는 건 뭘까 생각하게 됐다”라고 솔직한 연애관을 전했다.

한편, 지난 출연 당시 초아는 액자 퀴즈 2단계 대결에서 캐나다 출신 폴서울에게 초고속 탈락하는 굴욕을 겪었다.

이날 초아는 ”2단계 탈락은 너무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그날 끝나자마자 꼭 다시 불러 달라 말씀드려서 3개월 만에 다시 나왔다“며 다시 한번 의욕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맞서는 대한외국인 팀은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출신 올레나와 새신랑이 되어 돌아온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을 영입해 전력을 보완했다. 초아의 두 번째 퀴즈 도전기는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