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라이프' 태진아 "♥옥경이 손 잡고 다니는 이유? 예뻐서 누가 데려갈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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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가 남다른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10월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67회에서는 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출연, 성공한 사업가 일상을 공개했다.
태진아는 따로 배우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꽃장사하며 터득한 능숙하게 꽃꽂이 실력을 선보였다.
로맨틱한 멘트에 스튜디오가 들썩이자, 태진아는 "나는 지금도 아내와 손을 잡고 다닌다. 길을 걷거나 외식할 때도 둘이 손을 잡는다. 예쁜 사람이니까 누가 데려갈까 봐 그렇다"라고 아내바보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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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가수 태진아가 남다른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10월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67회에서는 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출연, 성공한 사업가 일상을 공개했다.
태진아는 따로 배우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꽃장사하며 터득한 능숙하게 꽃꽂이 실력을 선보였다. 그러면서 "아내 옥경이를 좋아하는 꽃들 중 어떤 꽃에 비유할 수 있나"란 질문에 백합을 꼽으며 "하얗고 순수하면서도 향이 참 좋다"라고 답했다.
로맨틱한 멘트에 스튜디오가 들썩이자, 태진아는 "나는 지금도 아내와 손을 잡고 다닌다. 길을 걷거나 외식할 때도 둘이 손을 잡는다. 예쁜 사람이니까 누가 데려갈까 봐 그렇다"라고 아내바보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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