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킹시래' 삼성 김시래, 통산 121번째 1000리바운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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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캡틴 김시래가 통산 1000리바운드를 달성했다.
선발 포인트가드로 코트를 밟은 김시래는 개인 통산 100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000리바운드에 단 1개 만을 남겨 두고 있던 김시래는 3쿼터 종료 8분 19초를 남기고 수비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정확히 1000리바운드 고지를 밟았다.
2012-2013시즌 데뷔한 김시래는 지난 시즌까지 평균 2.9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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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캡틴 김시래가 통산 1000리바운드를 달성했다.
13일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1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잠실체육관.
선발 포인트가드로 코트를 밟은 김시래는 개인 통산 100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전체 121위이자 현역 가운데서는 28위다.
이날 경기 전까지 1000리바운드에 단 1개 만을 남겨 두고 있던 김시래는 3쿼터 종료 8분 19초를 남기고 수비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정확히 1000리바운드 고지를 밟았다.
리바운드 부문 역대 1위는 서장훈(은퇴)의 5235개, 가드 포지션 선수들로 한정하면 1위는 주희정(은퇴)의 3439개다.
2012-2013시즌 데뷔한 김시래는 지난 시즌까지 평균 2.9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올 시즌 꾸준하게 출전한다면 최소 100개 이상 리바운드 추가가 가능하다. 100위인 양희승(은퇴)의 1100리바운드까지는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_박상혁 기자
점프볼 / 잠실/서호민 기자 syb2233in@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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