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호날두처럼.. 리버풀-쿠티뉴, 1월에 재결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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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떠났던 필리페 쿠티뉴(29, 바르셀로나0 재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13일(한국시간) 영국 '익스프레스'는 스페인 '엘 치린기토' TV를 인용, "리버풀이 쿠티뉴를 다시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쿠티뉴 역시 리버풀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서 "쿠티뉴는 내년 1월 리버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 버전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쿠티뉴는 2013년 1월 리버풀로 이적했다.
리버풀 역시 창의적인 플레이메이커 쿠티뉴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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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리버풀이 떠났던 필리페 쿠티뉴(29, 바르셀로나0 재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13일(한국시간) 영국 '익스프레스'는 스페인 '엘 치린기토' TV를 인용, "리버풀이 쿠티뉴를 다시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쿠티뉴 역시 리버풀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서 "쿠티뉴는 내년 1월 리버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 버전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쿠티뉴는 2013년 1월 리버풀로 이적했다. 이후 리버풀을 이끄는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했으나 2018년 1월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이 과정에서 쿠티뉴는 보내지 않으려는 리버풀에 이적을 요청하며 팬들을 실망시켰다. 쿠티뉴는 바르셀로나에서 적응하지 못한 채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나는 등 '계륵' 신세로 전락한 상태다.
기사에 따르면 쿠티뉴는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어하고 있다. 그 중 자신의 진가를 알아줬던 리버풀로 복귀를 가장 원하고 있다. 리버풀 역시 창의적인 플레이메이커 쿠티뉴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 베일이 비록 임대였지만 토트넘으로 복귀했고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향했던 것이 쿠티뉴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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