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영덕천 수질 개선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은 13일 아너스생활환경봉사단과 함께 영덕천 수질 개선을 위해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열었다.
아너스생활환경봉사단은 영덕1동 흥덕 11단지 경남아너스빌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이날 봉사단과 동 직원 등 14명은 미리 준비한 EM흙공 300개를 영덕천 상류 500m 구간에 던져넣고 산책로 일대에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은 13일 아너스생활환경봉사단과 함께 영덕천 수질 개선을 위해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열었다.
아너스생활환경봉사단은 영덕1동 흥덕 11단지 경남아너스빌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이날 봉사단과 동 직원 등 14명은 미리 준비한 EM흙공 300개를 영덕천 상류 500m 구간에 던져넣고 산책로 일대에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유용한 미생물이란 뜻의 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은 각종 미생물 효소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만든 흙덩어리로 악취제거와 수질정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 관계자는 “영덕천이 주민 모두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천을 깨끗하게 가꿔나갈 것”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현진, 文 한복 국무회의에…“中에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 “구슬 아직 하나 남았어요” 오징어게임 위기 순간 이정재 ‘뇌’ 상태는?
- 강성태, 곽상도 아들 언급 “대리 퇴직금 50억…노벨상 상금은 13억”
- “화이자 맞고 탈모…머리카락 5분의 1도 안남았다” 靑청원 등장
- ‘거짓 암투병’ 의혹 최성봉, 여성 팬에 “방 잡고 놀자”
- “삼성 계약 끝나면 매몰차게 아이폰으로?” BTS도 그럴까
- ‘상세컷 없고 환불X’ 함소원 쇼핑몰 논란에도 “방문 엄청나”
- ‘거짓 암투병’ 의혹 최성봉, 한강서 극단선택 암시 ‘소동’
- 모습 드러낸 이재영·다영 자매…그리스 출국 임박
- 이정재, 글로벌 사로잡았다…전세계는 '이정재 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