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윤, "결혼식 미루자"..정유민 결혼 강행에 거절('빨강 구두')

신지원 2021. 10. 13. 20: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빨강 구두'(사진=방송 화면 캡처)

'빨강 구두' 신정윤이 정유민에게 생각할 시간을 요구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권혜빈(정유민 분)이 윤현석(신정윤 분)에게 결혼식을 강행하자고 밀어부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현석을 불러낸 권혜빈은 "용서해줄게. 오빠 말대로 실수잖아. 그래서 용서하겠다고 그러니까 다 잊자"라고 말했다. 이에 윤현석은 "혜빈아 난"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하지만 권혜빈은 그런 윤현석에게 "그래, 술마시고 실수할 수도 있지 이해해. 근데 앞으로 김젬마랑 엮이지 마. 오빠, 나 고맙지?"라고 되물었다.

이에 윤현석은 "나 혼란스러우니까 시간을 좀 줄래? 결혼식 좀 미루자. 한 달만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고"라며 권혜빈을 밀어냈다. 권혜빈은 "김젬마 때문에 그래? 아니면 아무말 말고 결혼해. 김젬마 미국으로 갈거야"라고 결혼식을 밀어부쳤다 .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