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천 야생조류 분변서 검출된 AI '저병원성'
박재홍 2021. 10. 13. 20:05
[KBS 전주]정읍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은 저병원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정읍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정밀 검사한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올해 해외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급증했다며, 가금 농장은 야생조류 차단망을 정비하고 외부인 출입을 막는 등의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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