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KBS 지역국 2021. 10. 13. 19:57
[KBS 부산]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부터 달고나까지.
사실 기성세대에게 익숙한, 동시에 지극히 한국적인 문화이기도 한데, 최근엔 국경을 초월해, 세대를 넘나들며 제대로 신드롬을 일으키는 중입니다.
바로 드라마 한 편 때문입니다.
불과 17일 만에 전 세계 1억 1,100만 가구가 시청했다는 드라마 속에 등장한 게임부터 소품까지 모든 것이 주목받으면서, 현실판 게임을 여는 곳도 있다고 하죠.
작품이 그려낸 한국사회의 어두운 이면부터 문화라는 장르의 영향력, 우리나라 창작자의 가능성까지, 드라마 한 편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부산의 핵심 콘텐츠는 무엇이고 무억이 될 수 있을까,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만배 발언 맞아” vs “허위·과장”…검찰 입증 초점은?
- 강릉시, 대형 호텔 개최 ‘오징어 게임’ 불가 통보
- 육군참모총장 “故 변희수 전 하사 명복 빈다”
- [특파원 리포트] ‘오징어게임’에서 ‘잔인함’을 빼면?…중동 사로잡은 한국의 ‘놀이’
- 우유 남아 도는데 오르는 원윳값…“낙농가 입김” vs “생산비 올라”
- 야외활동 초등생·교사 50여 명 집단 벌쏘임
- “땅 주변에 도로 난다” 1,000억 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32명 송치
- “재앙 대비해 한의사 마을 건설”…‘신’ 행세하며 38억 갈취
- ‘전자발찌 훼손 살인’ 강윤성 “사형 선고만이 사죄 기회”
- “혈액원 신사옥, 엉성한 설계로 예산 추가되고 입주 늦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