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충청·영호남 "공공기관 이전"..한목소리 배경은?
KBS 지역국 2021. 10. 13. 19:54
[KBS 대전] [앵커]
앞선 리포트 내용과 관련해 지방분권 충남연대 이상선 대표와 좀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 해선, 지자체 간 경쟁이 불가피해 보였는데, 이번에는 굉장히 이례적입니다.
이렇게 한목소리로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지지부진한 공공기관 이전, 누구의 책임?
[앵커]
시민단체의 구체적인 촉구 내용은 무엇인가요?
[앵커]
문제는 현 정부의 임기가 이제 6개월 정도 남았다는 겁니다.
대선공약이었던 2단계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한 계획조차 수립되지 않은 상황인데, 실현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할까요?
[앵커]
내일(14일) 세종에서 대통령과 시도지사 균형발전 보고회가 예고돼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한 언급이 있을지,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번 주말 ‘한파’…점점 사라지는 가을, 왜?
- 전두환 호 딴 ‘일해공원’…합천군민 “명칭 바꾸지 말자” 우세
- [글로벌 돋보기] 중국이 타이완을 침공하면 미국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사사건건] 1억 원대 양육비 안 준 아빠 출국 금지…“법은 아직 무르다”
- 서울 아파트값 내린 단지 늘어…1억 이상 하락도
- ‘홀덤펍’ 간판 걸고 불법 도박…61명 무더기 검거
- 5층 모텔 전 객실 카메라 설치해 ‘불법 촬영’ 일당 송치
- “최소 한 달은 안 닦았어요”…기름때 가득 편의점 튀김기
- 쓰레기통 67시간 버틴 ‘기적의 생존’ 신생아 새 보금자리로
- [크랩] 미발령 3년이면 합격 취소…예비 교사 1,251명 ‘발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