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강원] 클로징
KBS 지역국 2021. 10. 13. 19:52
[KBS 춘천]바라만 봐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황금 들녘.
이 황금 들녘을 앞에 두고 도내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풍년이 예상되면서, 강원도뿐만이 아니라 전국 쌀 생산량이 늘어나는 만큼 쌀값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데요.
쌀 한 톨 한 톨은 곧 농민의 땀방울입니다.
농민이 흘린 땀방울의 가치를 위해서라도 쌀값 안정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겠습니다.
‘7시 뉴스 강원’은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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