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술인 부부 희망대사 위촉

디지털뉴스부 2021. 10. 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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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왼쪽부터)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 최경만 명인, 유지숙 명창, 희망브리지 송필호 회장이 희망대사 위촉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제공]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3일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 보유자 최경만 명인과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전승교육사 유지숙 명창을 희망대사(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부부 사이인 두 사람은 국내 재난피해 이웃과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전 세계 기후난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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