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평소 성격?.."살짝 귀차니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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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신혜선은 12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 출연했다.
신혜선은 "운동도 한 번 시작하면 계속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예 시작을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면서 "최근 운동이라는 걸 시작해 보니 몸이 변하는 게 스스로 느껴져서 조금씩이라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혜선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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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신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신혜선은 12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그는 "저는 살짝 귀차니즘이 있는 타입이다. 건강에도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살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몸에 이상까지는 아니지만 몸을 지켜야겠구나 하는 시점이 있었다. 여기 저기 아프더라"라며 "영양제 같은 걸 귀찮아서 잘 안 챙겨 먹었었는데, 최근 영양제나 보조 식품에도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신혜선은 "운동도 한 번 시작하면 계속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예 시작을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면서 "최근 운동이라는 걸 시작해 보니 몸이 변하는 게 스스로 느껴져서 조금씩이라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 해보고 싶은 역할이 많이 때문에 신체 단련을 시켜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신경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혜선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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