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AME] 류현진·김광현·김하성 사인 굿즈도 받아볼까

컴투스, 'MLB9이닝스21' 5주년 프로모션

컴투스가 모바일 야구게임 'MLB9이닝스21'의 출시 5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11월10일까지 약 한 달간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류현진, 김광현, 김하성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 3인방의 사인 굿즈까지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연다. 유저들은 매주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고 본인이 희망하는 선수의 사인 굿즈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이후 추첨을 거쳐 선수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유니폼과 모자, 배트 등 실물 경품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는 보드 게임 형식의 주사위 이벤트에 참여하고 완주 횟수에 따라 구단 전력 강화에 필요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총 20회의 완주를 기록한 유저들에게는 게임 내 최고급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다이아몬드 선수팩'을 선물로 증정한다.

접속만 해도 각종 인기 아이템을 선물하는 특별 출석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본인이 원하는 아이템 4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5주년 기념 프리 패키지'를 선물로 지급한다. 오는 25일까지 총 7일간의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도 '최고급 선수팩'을 비롯해 '스킬 초기화권', '중급 등급 상승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MLB 9이닝스는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MLB 모든 구단의 정보를 그대로 반영했다. 구글 플레이 83개국, 애플 앱스토어 57개국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톱10, 시리즈 누적 4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