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늘어나는 고독사와 유품정리
KBS 지역국 2021. 10. 13. 19:40
[KBS 대구][앵커]
주변과 단절된 채 자살이나 병으로 홀로 사망하는 고독사가 늘고 있습니다.
노인층에서 청년층으로 연령도 내려가고 여성보다 혼자 사는 남성이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오늘 뉴스초대석에서는 고독사 현장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계시는 유품정리사 우상욱 씨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고독사 현장의 뒷정리를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시는 겁니까?
[앵커]
고독사가 늘고 있고, 최근에는 청년층에서도 발생하고 있다는데요,
실제 고독사 현장은 어떻습니까?
[앵커]
고독사 현장 정리는 어떻습니까?
심한 경우에는 정리에 1년 이상 걸리기도 한다는데,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앵커]
정말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이 일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앵커]
고독한 죽음이지만 각자 사연도 있을 것 같은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현장은 무엇인가요?
[앵커]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고독사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고독사 현장 정리가 제도화 되지 않아 생기는 문제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부분이 그렇습니까?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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