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각 상임위, 제226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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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226회 임시회 기간 중인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13일 시의회에 따르면 곽미연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담당부서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하고 향후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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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 기자(uno29@korea.ac.kr)]
복지환경위, 배다리 생태공원·도서관 등 현황 점검
경기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226회 임시회 기간 중인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13일 시의회에 따르면 곽미연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담당부서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하고 향후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 등을 점검한다.
위원들은 1일차인 12일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배다리 생태공원 △배다리 도서관을 방문했으며, 2일차에는 △시청 신청사 부지 △에코센터 △석정근린공원 부지, 3일차에는 △서부복지타운 △안중도서관 △안중보건지소를 방문했다.
곽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다니며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 일정을 꼼꼼히 점검하도록 하겠다”며 “집행부에서는 현장에서 나온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검토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산업건설위, 세교지하차도 등 주요사업현장 방문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도 이종한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12일 △세교지하차도 △군문배수펌프장 △해창농장을 방문했다.
이어 2일차에는 △안중역 건설 현장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농업회사법인 ㈜좋은술, 3일차에는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현장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현장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소를 잇달아 방문 또는 방문 예정이다.
이종한 위원장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현장에 나와 보면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게 된다”며 “평택시의 주요 현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산업건설위원 모두가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자치행정위, 진위천유원지·평화예술의전당 건립 현장 점검
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이관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도 12일 △진위천유원지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 현장 △송탄일반산업단지를 방문했다.
2일차에는 △배다리 생활문화체육센터 건립 현장 △청년숲(통복시장)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여자단기청소년쉼터, 3일차에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조성 현장 △팽성야구장 이전 조성 현장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관련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관우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은 시민들의 요구사항 및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치행정위원회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 기자(uno29@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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