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공군 성추행 사망 사건 30명 징계 착수..전익수도 포함

2021. 10. 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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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성추행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 등 초동수사 관련 징계위를 연 것으로 알려졌는데, 유족의 강한 반발 등 '부실수사'라는 지적이 나오자 서둘러 징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 김 현 기자 / hk0509@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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