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팹, 서울대 의과대학과 필러 개발 등 산업자문 계약 체결

강승지 기자 2021. 10. 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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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 기업 메디팹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필러 개발관련 산업자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계약으로 양 기관은 Δ필러 기술에 대한 공동 개발과 전략 컨설팅 Δ필러 적합성 평가 자료 검토와 자문 등 필러에 대한 개발 Δ임상 및 인허가 분야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차미선 메디팹 대표는 "기업의 이윤 추구에만 매몰되지 않으려 항상 노력할 것이며 이번 산업자문 계약을 바탕으로 '현재에 충실하면서 미래의 꿈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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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실하면서 미래 꿈 실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메디팹 CI (사진제공=메디팹)© 뉴스1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메디팹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필러 개발관련 산업자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계약으로 양 기관은 Δ필러 기술에 대한 공동 개발과 전략 컨설팅 Δ필러 적합성 평가 자료 검토와 자문 등 필러에 대한 개발 Δ임상 및 인허가 분야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또 산업 자문의 학술적 성과는 학회지나 논문 등에 발표할 예정이다.

차미선 메디팹 대표는 "기업의 이윤 추구에만 매몰되지 않으려 항상 노력할 것이며 이번 산업자문 계약을 바탕으로 '현재에 충실하면서 미래의 꿈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팹의 주요 사업 조직은 바이오 사업부와 메디칼 사업부로 나뉜다. 바이오 사업부는 동물실험 대체 평가모델(Cellrix 3D Culture System)을 시장에 출시했으며, 메디칼 사업부는 '조직 수복용 생체 재료'와 '바이오 프린팅 시스템'을 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두개안면골 성형 보형물 '휴스테온(Husteon''과 액상주입형 히알루론산(HA) 필러 '이끌레버(echrever)'를 출시, 판매하고 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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