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한화임팩트서 작업자 4명 10m 아래로 추락
2021. 10. 1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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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울산의 한화임팩트 울산사업장에서 근로자 4명이 물탱크 청소 작업 중 발판이 무너지면서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외부 용역업체 소속 근로자 3명이 다리 골절 등의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물탱크 상단부 발판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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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울산의 한화임팩트 울산사업장에서 근로자 4명이 물탱크 청소 작업 중 발판이 무너지면서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외부 용역업체 소속 근로자 3명이 다리 골절 등의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물탱크 상단부 발판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안진우 기자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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