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오정세 등에 업혔는데, 발이 땅에 닿아..기이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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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동료 배우 오정세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은희 작가와 배우 오정세, 주지훈, 조한철, 촬영감독 최상묵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오정세와 촬영 중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전지현은 "오정세와 촬영을 하던 장면인데 극 중에서 오정세가 나를 업는 장면이 있었다. (오정세 등에) 업혔는데 발이 땅에 닿는 기이한 경험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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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동료 배우 오정세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전지현은 13일 오후 tvN 온라인으로 진행된 새 주말드라마 '지리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은희 작가와 배우 오정세, 주지훈, 조한철, 촬영감독 최상묵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오정세와 촬영 중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전지현은 "오정세와 촬영을 하던 장면인데 극 중에서 오정세가 나를 업는 장면이 있었다. (오정세 등에) 업혔는데 발이 땅에 닿는 기이한 경험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전지현의 이야기에 주지훈은 "멀리서 그 장면을 보다가 화들짝 놀랐다. 반인반마가 걸어오는 줄 알았다"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오정세는 레인저와 산을 올랐던 일을 떠올리며 그들의 모습을 보며 느낀 바를 전했다.
오정세는 "레인저들을 만나 산을 오르며 느꼈던 것이 장비도 엄청난 무게인데 1시간도 아니고 4~5시간을 산에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싶었다가도 레인저들이 나와 똑같은 사람처럼 느껴지는데도 대단한 일을 한다는 것이 위대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한편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와 신인 레인저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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