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 의혹' 수사팀 검사 증원.."20명 이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이 검사 증원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대검찰청에 대장동 의혹 수사를 맡을 검사 추가 파견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전담수사팀은 팀장인 김태훈 4차장검사 지휘 아래 경제범죄형사부와 공공수사2부 소속 검사, 다른 검찰청 소속 검사 3명 등 모두 18명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이 검사 증원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대검찰청에 대장동 의혹 수사를 맡을 검사 추가 파견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범위가 워낙 방대해 인력 증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내부 인력 충원이 어려워 외부 파견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기존 전담수사팀은 팀장인 김태훈 4차장검사 지휘 아래 경제범죄형사부와 공공수사2부 소속 검사, 다른 검찰청 소속 검사 3명 등 모두 18명입니다.
추가로 투입되는 검사는 2~3명 이상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소속 검사가 20명이 넘는 매머드급 수사팀이 될 전망입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