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적설→중원 핵심' B.실바, 맨시티 9월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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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두 실바가 맨체스터 시티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맨시티는 13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바가 9월의 선수로 뽑혔음을 알렸다.
맨시티는 "실바는 지난달 첼시, 레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과 경기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맨시티와 동행을 이어가게 된 실바는 보란 듯이 훨훨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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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베르나르두 실바가 맨체스터 시티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맨시티는 13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바가 9월의 선수로 뽑혔음을 알렸다. 맨시티는 “실바는 지난달 첼시, 레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과 경기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팬들도 실바의 공을 인정했다. 1만 4,000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했고, 실바는 총 6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018/2019시즌 에이스 노릇을 한 실바는 지난 시즌 부진에 빠졌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이적설이 있었고, 선수 본인도 맨시티 퇴단을 원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토트넘 홋스퍼, AC 밀란 등 여러 팀과 연결됐지만, 결국 잔류를 택했다.
맨시티와 동행을 이어가게 된 실바는 보란 듯이 훨훨 날았다.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과 번뜩이는 드리블 등 장기를 뽐내며 맨시티 공격력에 힘을 보탰다. 9월 5경기에서 단 1골을 넣었으나 영양가 높은 활약을 펼쳤다.
기세는 10월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열린 리버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서서 맹활약했다. 리버풀 중원을 압도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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