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쇼핑몰 논란 해명 "고가·환불 불가 NO"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소원이 개인 쇼핑몰 고가와 환불 불가 논란을 해명하고 나섰다.
최근 함소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가격 논란, 환불 불가 의혹이 불거졌다.
소재 또한 고가에 맞지 않는다는 불만이 줄을 이었으며 환불 역시 불가해 불편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환불 불가 의혹은 쇼핑몰 문구에 따른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함소원이 개인 쇼핑몰 고가와 환불 불가 논란을 해명하고 나섰다.
최근 함소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가격 논란, 환불 불가 의혹이 불거졌다. 가디건 경우 12만 원 대, 원피스 역시 십 수 만 원대로 상당히 고가라는 점이 지적됐다. 소재 또한 고가에 맞지 않는다는 불만이 줄을 이었으며 환불 역시 불가해 불편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1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쇼핑몰 질문 DM을 직접 공개하며 상품은 모두 국내산임을 강조하며 "라방에서 자세한 의류 상세 컷보다도 자세히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라고 적었다.
환불 불가 의혹은 쇼핑몰 문구에 따른 것이다. 화면에는 "주문 제작입니다. 주문 후 2주 안에 배송해드립니다. 주문제작인 만큼 제품에 큰 하자가 있지 않은 이상 환불이 어려운 점 알려드립니다. 심사숙고 하시고 시장체크해서 주문해주세요"라는 안내문이 적혔다.
함소원은 이에 관해 "제품에 하자가 있으면 당연히 교환, 환불됩니다"라고 정정한 상태다.
더불어 함소원은 "기자님들, 함소원 안티분들이 기자님들에게 보낸 이메일 잘못된 정보 많습니다. 한 번 씩은 확인하고 내보내셔야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주의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함소원은 앞서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했으며 딸 혜정 양을 뒀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으나 방송 조작 논란 등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쇼핑몰 | 진화 | 함소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정솽 출연료가 日 3억5천?…中 당국 탈세 조사 나선다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