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청년 예술가 지원 '청춘 스테이지 시민회관' 등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청년센터는 2021 청년뮤지션 공연활동 지원사업 '청춘 스테이지 인 시민회관'을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광주시민회관 야외무대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춘 스테이지 인 시민회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공연예술분야 청년들이 문화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연무대와 공연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연은 음악, 연극, 무용 등 60여개 작품이 한달여간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무대에 설 청년예술가는 광주청년센터 공식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국예총광주시연합회(광주예총)는 2021전국청소년예술제 본선 및 시상식을 다음달 11일 오후 3시 광주 북구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21 전국청소년예술제는 예술 꿈나무를 발굴하기 위해 열리며 초·중·고등학생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펼쳐진다.

경연은 국악, 실용음악, 현대·실용무용, 연극·뮤지컬 등 4개 부문에서 진행된다.참가자 마감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예선전은 30일 비대면 영상심사로 펼쳐진다.

광주관광발전포럼 관광브랜드위원회는 15일 오후 3시 동구 김냇과에서 '관광브랜드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컨슈머인사이트 김민화 연구위원과 야놀자 송민규 커뮤니케이션실장 등이 관광데이터 분석과 여행플랫폼 협업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튜브 '광주관광Ｖ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은 다음달 18일 전일빌딩245에서 열리는 광주관광활성화 컨퍼런스에 제안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