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오후 6시 556명..전날보다 62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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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3일 0시부터 18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556명 늘어 누적 확진자 10만975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4명이었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12명 늘어 4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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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확진자 10만9751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13일 0시부터 18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556명 늘어 누적 확진자 10만975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4명이었다. 이날은 전날보다 62명 늘어난 556명이 신규 확진됐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12명 늘어 45명을 기록했다. 광진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4명 증가해 18명이 됐다.
이외 ▲마포구 소재 시장 관련 2명(누적 95명) ▲강북구 소재 병원 관련 2명(누적 21명) ▲해외유입 1명(누적 1791명) ▲기타 집단감염 21명(누적 2만4575명) ▲기타 확진자 접촉 238명(누적 4만2227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명(누적 4358명) ▲감염경로 조사중 275명(누적 3만6621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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