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잡아바, 상호 홍보 나서.."청년 지원사업 대상자에 할인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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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는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으로 지역화폐를 받은 도내 청년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달특급'을 연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일자리재단과의 연계로 배달특급과 다양한 지원사업 홍보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양 사의 시너지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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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는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으로 지역화폐를 받은 도내 청년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달특급'을 연계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청년(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 경기도 거주 및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을 대상으로 3개월 단위로 60만원씩, 2년간 최대 48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앱)에, 일자리재단은 자사 웹사이트 '잡아바' 등에 각각 재단 지원사업과 배달특급 홍보 배너를 상호 교차 게시해 홍보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15일까지 잡아바에서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을 신청하는 대상자 선착순 5000명에게는 배달특급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 쿠폰은 발급 후 2주 내 사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앱을 자주 사용하는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효과 제고와 편리한 지역화폐 사용, 배달특급 활성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일자리재단과의 연계로 배달특급과 다양한 지원사업 홍보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양 사의 시너지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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