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양현종과 공감대 형성..꼭 잡겠다"

김주희 2021. 10. 13.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양현종(33) 영입 의지를 확실히 드러냈다.

KIA는 13일 "구단과 양현종 모두 윈-윈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협상 진행 내용을 공개했다.

그러나 양현종은 2007년 처음 프로에 데뷔할 때부터 줄곧 몸담았던 KIA를 일순위로 생각하고 있다.

KIA도 "양현종은 우리 구단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선수다. 꼭 잡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KIA에 양현종의 가치는 시장 가치 이상"이라며 에이스의 자존심도 한껏 살려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KIA에 양현종의 가치는 시장 가치 이상"

[인천공항=뉴시스] 이영환 기자 = 메이저리그 도전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양현종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1.10.05.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양현종(33) 영입 의지를 확실히 드러냈다. 양현종도 '친정팀'에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KIA는 13일 "구단과 양현종 모두 윈-윈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협상 진행 내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귀국한 양현종은 이틀 뒤인 7일 고위층 인사차 구단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양현종은 구단에 오겠다는 뜻을 밝혔다. 구단도 양현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선수라는 뜻을 전달했다.

양현종은 2020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미국으로 진출했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소속에 따라 조건이 다른 스플릿 계약을 맺은 그는 올해 빅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갔다. 메이저리그에서는 12경기에 나와 승리없이 3패 평균자책점 5.60의 성적을 남겼다.

FA로 떠났기 때문에 KBO리그로 복귀할 때 10개 구단과 모두 협상할 수 있다. 그러나 양현종은 2007년 처음 프로에 데뷔할 때부터 줄곧 몸담았던 KIA를 일순위로 생각하고 있다.

KIA도 "양현종은 우리 구단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선수다. 꼭 잡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KIA에 양현종의 가치는 시장 가치 이상"이라며 에이스의 자존심도 한껏 살려줬다.

KIA는 향후 양현종과 협상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