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556명 확진..어제보다 6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56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2일 583명, 6일 837명이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9천751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1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1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56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2일) 494명보다 62명 많고, 1주일 전(6일) 600명보다는 44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2일 583명, 6일 837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천221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이달 11일까지 대체로 감소세를 보였다.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가 2주째 이어지면서 코로나19 검사자 수가 평소보다 줄어든 영향이다.
하지만 연휴가 끝나자마자 12일 확진자 수가 다시 큰 폭으로 늘어 추가 확산세가 우려된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9천751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1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yunzhen@yna.co.kr
- ☞ '잠자다 날벼락' 운석이 지붕 뚫고 베개 옆에 떨어져
- ☞ '김정은 얼굴 티셔츠' 북한서 첫 등장…서방 따라하기?
- ☞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사형만이 사죄 기회"…옥중 편지
- ☞ 원희룡 부인, '10명 카페모임'에 과태료 10만원…元 "죄송"
- ☞ 황정음, 남편 이영돈 씨와 재결합…"둘째 임신했다"
- ☞ 거제 해수욕장에서 하반신만 있는 백골 시신 발견
- ☞ "6년 전 딸 살해 장면이 페이스북에 아직도"…유족 고소
- ☞ 이혼 절차중인 아들 집서 할아버지, 어린 손자 둘과 투신
- ☞ 백지영의 '사랑 안해' 등 작곡 '히트 메이커' 박근태, 11월 결혼
- ☞ 프로포폴 상습 투약 가수 휘성, 항소심 징역형 집행유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징역 1년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아이돌 수능 고사장 들이닥친 대포카메라…경찰 출동까지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
- '아웅산 테러' 마지막 생존자…최재욱 전 환경부 장관 별세(종합) | 연합뉴스
- '흑백요리사'로 불붙은 요리예능 열풍…방송가 점령하는 셰프들 | 연합뉴스
- 일본서 고래고기 4t 여행가방에 나눠 밀수한 50대 집유 | 연합뉴스
- 10억 달러 모금한 해리스, 아직도 기부 요청하는 까닭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