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역 인근서 두개골 발견.. "국과수 감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인근에서 두개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오전 11시 40분께 강동구 풍납동 강동구청역 1번 출구 앞 환풍기와 화단 사이에서 두개골 한 구를 발견해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풍구를 청소하던 청소부가 두개골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서울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인근에서 두개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오전 11시 40분께 강동구 풍납동 강동구청역 1번 출구 앞 환풍기와 화단 사이에서 두개골 한 구를 발견해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풍구를 청소하던 청소부가 두개골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된 것은 두대골 하나로 치아도 붙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추정은 어렵지만 수십년 된 두개골로 보고있다. 사람이 아닌 동물의 것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해당 두개골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이사회, 연내 10조원 자사주 소각..밸류업 결의해야"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 이어 상가 보유…시세차익만 678억
- 트럼프, UFC 경기장에 깜짝 등장해 2만 관객 환호
- 20대 5명 중 2명 "결혼 안해도 출산 가능"
- 책무구조도 제출 무색…우리은행 또 금융사고
- LG전자·협력사, 위기 대응 위해 맞손…"경각심 갖고 혁신 속도"
- LG그룹 7개 계열사, 지난해 탄소 425만 톤 규모 감축
- 20대 여성 따라다니며 "성매매" 요구한 60대에 실형
- 삼성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유럽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