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서 야외활동 초등생·교사 49명 집단 벌쏘임
보도국 2021. 10. 13. 18:21
야외활동을 하던 초등학생과 교사들이 집단으로 벌 쏘임 사고를 당했습니다.
오늘(13일) 오전 10시 10분쯤 경북 군위군 군민회관 뒷산에서 군위초등학교 학생 45명과 교사 4명이 벌에 쏘였습니다.
이들은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군위초 학생과 교사들은 산에서 운동회 겸 걷기대회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학생들이 벌집을 건드려 벌에 쏘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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