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주택 철거 중 붕괴사고 발생.. 집주인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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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한 주택 철거 현장에서 건물이 무너지면서 집주인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4시 40분께 전남 목포시 금동 한 주택철거 현장에서 건물이 무너지면서 집주인 A씨(62)가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장비 8대와 대원 30여명 출동해 철거 건물에 깔린 A씨를 20분 만에 구조했다.
경찰은 A씨가 2층 규모 주택 지붕 위에서 철거작업을 하던 중 건물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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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목포의 한 주택 철거 현장에서 건물이 무너지면서 집주인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4시 40분께 전남 목포시 금동 한 주택철거 현장에서 건물이 무너지면서 집주인 A씨(62)가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장비 8대와 대원 30여명 출동해 철거 건물에 깔린 A씨를 20분 만에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 이외 추가 매몰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주택 리모델링을 위해 건물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2층 규모 주택 지붕 위에서 철거작업을 하던 중 건물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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