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참모총장 "고 변희수 하사 명복 빌어"..항소 여부는 검토 중
2021. 10. 13. 18:18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은 성전환수술을 받은 고 변희수 전 하사에 대해 "변 하사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도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변 전 하사 사망 이후 총장의 직접 입장 표명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남 총장은 육군의 강제 전역 처분이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에 대해서는 항소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 김 현 기자 / hk0509@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성희롱·2차 가해에 '견책'…코트라, 1년 전 지적에도 솜방망이
- 국힘 선호도, 홍준표 31%-윤석열 30%…″정권 교체″ 56%
- 얀센 접종자, 12월 부스터샷 검토…화이자·모더나 맞는다
- ″조민에 선택적 분노″ 비판받은 강성태, '곽상도 아들 50억' 맹비난
- 킹콩 by 스타쉽 측 '스태프 확진→이광수 음성‧박희순 자가격리'(공식)
- 이다영 남편 문신 갑론을박…″직업이 뭐냐″ vs ″선입견 안 돼″
- [엠픽] '스타트렉' 커크 선장, 오늘 밤 '진짜' 우주여행 간다
- 이준석, 윤석열 '천공스승' 논란 두둔...″그 정도는 개인 취향″
- '프로포폴 투약' 가수 휘성, 항소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 ″차가 왜 이래″ 주차장서 차량 돌진…2명 숨져, 경찰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