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이정민 "모유 수유 실패..미안함에 눈물"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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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정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생아 마당쇠와 함께 잘 지내고 있다. 보시다시피 손의 붓기도 많이 빠졌고 몸도 많이 회복 되어가고 있다"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산후조리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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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생아 마당쇠와 함께 잘 지내고 있다. 보시다시피 손의 붓기도 많이 빠졌고 몸도 많이 회복 되어가고 있다"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산후조리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정민은 이어 "노산인지라 밥도 잘 챙겨먹고 한약도 챙겨먹고 있다"며 "젖몸살도 심했고 제왕절개라 환부가 아직도 아프지만 아기 냄새에 취해 매일매일 나아지고 있다"고 적었다.
이정민은 또한 드라마 '산후조리원'을 시청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 모유 먹이는데 실패하면서 엄마가 느끼는 자괴감과 아이에 대한 미안함 부분에서는 진짜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며 "나도 힘들게 힘들게 노력했다. 피도 나고, 이 드라마는 완전 다큐라는 말에 완전 동감"이라고 전했다. 이정민은 "노장은 죽지 않는다. 다만 회복이 더딜 뿐, 전국에 노산모들이여 힘을 냅시다"고 태그를 덧붙여 노산모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이정민은 2012년 5월 3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전문의 박치열 씨와 결혼해 이듬해 9월 딸 온유 양을 얻었다. 이후 지난 달 말 둘째를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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