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양의지, 허리통증으로 선발제외..박대온 선발출전[MD인포]
2021. 10. 13. 18:14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NC 양의지가 허리 통증으로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NC는 13일 고척 키움전서 정진기(좌익수)-전민수(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애런 알테어(중견수)-노진혁(3루수)-강진성(1루수)-박준영(유격수)-박대온(포수)-김주원(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간판타자이자 주전포수 양의지가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양의지는 허리 통증이 있다. 이동욱 감독은 "정상적인 타격이 될지 모르겠다. 어제 팔꿈치가 괜찮아서 포수로 나갔는데, 경기 끝나고 허리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고 했다. 대타로 나설 수도 있고, 완전히 쉬어갈 수도 있다.
한편, 키움도 안우진이 선발 등판하는데 이지영이 아닌 박동원이 선발 포수로 나선다. 이지영은 등에 담 증세를 호소, 이날 출전이 어렵다.
[양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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