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3일 오후 6시 4명 확진..전날보다 12명↓

최일 기자 2021. 10. 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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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하며, 확연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4명(대전 7375~7378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전날 같은 시간(16명)에 비해 12명 줄어든 수치로, 대전에선 개천절 연휴(2~4일)에 이어 한글날 연휴(9~11일)의 여파가 나타나지 않으며 오히려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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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 여파 없이 확연한 안정세
대전시청 인근에 ‘위드 코로나’로의 조속한 전환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뉴스1 최일 기자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하며, 확연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4명(대전 7375~7378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전날 같은 시간(16명)에 비해 12명 줄어든 수치로, 대전에선 개천절 연휴(2~4일)에 이어 한글날 연휴(9~11일)의 여파가 나타나지 않으며 오히려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신규 확진자들은 서구 거주 20대 3명과 30대 1명으로, 지난 2일 확진된 서구 20대(7093번)의 처남, 충북 충주 확진자를 매개로 10일 확진된 서구 30대(7324번)의 친구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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