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자가격리 중 양성 3명 등 6명 신규 확진(종합)

김용태 2021. 10. 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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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지난 12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확진된 6명이 울산 5334∼5339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5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나머지 1명은 아직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확진자 중 3명은 자가격리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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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지난 12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확진된 6명이 울산 5334∼5339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5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나머지 1명은 아직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확진자 중 3명은 자가격리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거주지별로는 중구 3명, 남구 1명, 동구 1명, 울주군 1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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